728x90 이다영1 배구선수 이재영.이다영 학폭 논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소속 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초·중학교 시절 같은 배구팀 선수들에게 학교 폭력을 가했으며 이후 피해자들에게 별다른 사과가 없어 피해자들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10일 오후 흥국생명 구단과 이재영·이다영은 학교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재영·이다영 자매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 A씨는 10일 오전 1시쯤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A씨는 자신이 피해자인 것을 증명하기 위해 초·중학교 배구팀 시절 단체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들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전주 중산초, 진주 경해여중을 졸업했다. 이날 오후 3시쯤 이 게시물은 조회수 34만 회를 넘겼다. A씨는 “(이 .. 2021. 2.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