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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ㅡ아산 방앗간 가래떡 뽑으러 갔다 사진 어플 이용해 사진 찍어보았습니다.

by 타코맨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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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떡국 떡을 만들러 동네 떡방앗간에 쌀을 가지고 왔습니다.
떡을 만드는 비용은 4만원.
작년에도 사만 원이었는데 오늘도 사만 원을 받네요.

핸드폰 카메라 중에서 필름 카메라 어플이 있어서 그걸로 근처 풍경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아산 용성 떡방앗간 이것도 구정이 가까이 와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있네요.

금방 뽑아낸 가래떡을 맛을 보면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어묵탕 끓일때 넣어도 좋고 그냥 숯불에 가래떡을 구워먹어도 맛있고 가래떡이 활용도가 많더라구요.

방학동 근처에 오니 참기름에 고소한 향이 풍깁니다.

먼저 온 손님들의 가래떡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이 곳 아산 굴다리 밑에 있는 용성 떡 방앗간은 올 때마다 항상 바쁜 듯 보입니다.
떡방앗간이 은근 블루오션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

맛있게 뽑아진 가래떡이 중에서 또 반은 떡국용으로 자르고 반은 그냥 나중에 떡볶이나 구워 먹을 수 있도록 본래위크 크기로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은 참 스마트폰 앱이 신기한 게 참 많이 있습니다.
이 어플 또한 옛날 사진처럼 아날로그적 느낌을 살려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어플이다 보니 간간이 촬영을 하면 재미도 있고 옛날 느낌도 나서 좋더라고요 .
사진 찍는 것이 취미신분이나 여행 다니시는 분은 스마트폰에 이 어플 하나 깔아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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