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민경 부친과 친오빠 부동산사기 혐의로 피소! 무슨일로?
그룹 다비치 멤버인 강민경의 부친과 친오빠가 고소를 당했습니다 .
고소인들은 부친과 친오빠가 개발을 통해 땅값이 오를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한 후에 수년째 그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면서 고소를 하였다고 합니다.
투자자 박모씨외 19 명은 지난 1일 가수 강민경 씨의 부친 a 씨와 친오빠 b 씨가 부동산 개발 회사를 함께 운영하면서 2017년 9월 경 개발계획도 뚜렷하게 없는 경기도 파주의 임야를 2년 안에 개발할 것이라고 속여서 총 12억 가량의 부동산 개발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키지 않았다고 하는 내용이 담긴 고소장은 연제경찰서에 접수했습니다.
부산 소재 경매학원 원장 한모 씨를 통해 강민경의 친오빠 소유로 알려졌던 임야를 평당 40만 원의 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
이들은 가수 강민경 친오빠와 경매학원 원장인 한씨가 계약한 토지를 2년 내에 주택용지로 개발할 것이며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토지 개발원금의 두 배를 상환하겠다고 내용이 적힌 부동산 개발 약정서를 믿었으며 또한 경매학원 원장 한씨는 사업설명회에서 아이돌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 아버지 A씨가 실수할 리가 없다면서 투자를 권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당 토지는 계약이 이뤄진 후 6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무런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고 경매학원 원장 한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되자 투자자들은 강민경 씨의 부친 A 씨에게 계약을 이행하라고 하였는데요.
강민경 부친A씨는 SBS 연예뉴스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애초에 투자를 받을 때 그 사람들(경매학원 수강생들)이 누군지도 몰랐다. 나는 경매학원 원장 한 씨와 계약을 맺은 것인데 갑자기 얼굴도 몰랐던 사람들이 와서 돈을 달라고 하는 것이다. (투자금 환매 등에 대해 구두 약속을 했던 것에 대해 묻자) 그건 약속이 아니라, 내가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내다가 나온 얘기였다. 그리고 개발이 전혀 되지 않은 토지라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해당 토지에 길도 냈고 여러 가지 인허가를 진행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에대한 개발과 인허가 유브를 파주시청측에 문의결과 "진행된 적도 현재 진행 중인 것도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강민경 부친A씨는 고소인5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 상태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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