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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모든 선대위 보직 사퇴
선대위 지휘체계를 놓고 조수진 공보단장과 갈등을 빚어온 이준석 대표가 모든 선대위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전격 발표했는데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의 극적인 '울산 회동' 후 또 다시 일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상임선대위원장등 모든 선대위 자리에서
물러 나겠다고 하면서 어떠한 미련도 남아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이는 조수진 공보단장과 갈등이 공개된지 하루만에 일어났습니다.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이미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그리고 저는 제 의지와 다르게 역할이 없기 때문에, 저는 선대위에서 보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이같은
갈등은 그제 선대위 회의에서 벌어졌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선대위 업무를 지적하자 조 단장 왈 : " 자신은 윤석열 후보 지시만 받는다"며 거부한 게 직접 발단이 됐습니다.
이후 조 단장이
이 대표 비방 방송을 일부 기자에게 보낸 것도 갈등의 골을 키웠습니다.
거기에 조수진 방치한 윤석열 후보에게도 불만을 표시했스빈다.
이로 인해서 윤석열 리더십 또 타격 받았습니다.
당내에서는 부끄럽고 참담한 일이라며 당대표와 최고위원 모두 사퇴하라는 목서리가 나오고
이후 사건의 당사자인 조수진 또한 사퇴!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상임선대위 사퇴한지
4시간 만에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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