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배방역 술집 이자카야 호사

 

아산 술집

이자카야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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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는 오랜만에 흑백 감성으로...

친구가 부천에서 놀러왔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 무렵 아산 배방역 앞에 위치한 이자카야 호사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돼지고기 맛집 고반식당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가격대는 준수한 편입니다.

저희는 회모듬 2인 삼만원짜리와 함께 소주 한 병을 주문하였습니다.

물병이 사각의 디자인이었는데 심플하니 괜찮더라고요.

기본 반찬으로 쌀떡 튀긴 거에 설탕이 뿌려져 나오고 매콤한 고추절임 함께 나옵니다.

 

이곳에 오기 전에 친구가 아산 온양온천역 근처에 위치한 순대국밥과 돼지머릿고기가 맛집.

구구이 순댓국 머릿고기가 먹고 싶다 하여 1차로 머릿고기에 소주를 1병 먹고 온 상태라 가벼운 안주로 모든 회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안주 모둠 회가 나왔습니다 가볍게 술 한잔하기에는 괜찮은 거 같아요.

 

 

모든 회를 다 먹고 난 후에 살짝 아쉬워 타코 와사비 메뉴도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가성비는 회보다 이 타코 와사비가 더 좋습니다 와사비가 들어가 톡톡 쏘는 것이 사케와도 잘 어울릴 듯하고 소주 안주로도 괜찮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듯 술집 내부는 상당히 청결했고 분위기도 모던한 것이 친구들과 술 한잔하기 괜찮은 분위기였습니다.

 

 

 

또한 배방역 맞은편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아산에서 술 마시러 와도 차 없이 전철을 타고 이동할 수가 있어서 위치가 술마시기 좋은 위치입니다.

 

2차로 아산 배방역 술집 이자까야 호사 방문해서 회화 타코 와사비를 안주삼아 소주 한 병을 마시고 친구가 아산에서 가볍게 맥주 한잔 하자 해서 삼차로 아산 통닭맛집 원주 통닭에 들러 오랜만에 후라이드 치킨과 맥주 한잔을 하며 술을 마시고 늦은 시간 하루를 마무리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