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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들어서면 카페 내부가 두곳으로 나뉘어져 심플한 분위기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습니다.
카페에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더욱더 정적인 분위기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온양온천역 근처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온양온천역 카페 쎄파르티는 온양온천 역에서 걸어 움직여도 5분 안에 갈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해 있어서
기차를 기다리면 조용하게 커피한잔 하기에도 좋은 위치이고
저처럼 너무 복잡한 분위기 싫어하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조용한 카페에요.
디저트로 애플파이 하나 주문.
그리고 마지막 하나 남은 블루베리 크림치즈 스콘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짙은 그린 컬러의 쟁반에 담아져 나온 음료와 디저트 접시가 심플하니 예쁘네요.^^
요즘 따라 카페 취향이 바뀌어 너무 복잡한 것보다는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잔잔한 분위기의 카페를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이곳 아산 온양온천역에서 가까운 카페 세파르티 분위기가 바로 그런 조용한 카페입니다 친구와 함께 베이커리 그리고 따뜻한 얼굴의 차를 주문해 마셨는데 얼그레이 차의 향이 카페 분위기와 참 잘 어울렸습니다.
잔잔한 분위기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휴식을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카페 쎄파리티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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