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역부근 닭갈비 맛집 팔각도 숯불에 구워먹는 맛이 일품

아산 탕정역부근 닭갈비 맛집 팔각도 숯불에 구워먹는 맛이 일품

보통 저녁에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 보면은 닭고기, 오리고기 ,이런 것들은 별로 생각 안하고 거의 돼지고기가 90프로 인 듯 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오늘은 맛있는 숯불 닭갈비를 맛집 탕정역 부근 팔각도라는 곳에 오랜만에 닭고기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이름이팔각도라 왜 팔각도 인가 했는데 먹어보니 불판이 팔각형 입니다.

주물 불판 커다란 거라 두께감이 상당해서 고기가 안 맛있을 수가 없을 것 같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듯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가게 청결도 상당히 좋았었습니다 .

그리고, 일회용 앞치마가 있어가지고  흰 옷을 입고 갔을 때는 일회용 앞치마를 사용해서 그래도 소중한 옷을 보호할 수가 있을 듯 했습니다.

이번에 친구랑 먹을 메뉴로 숯불 닭갈비 2 인분과 트러플 오일 관자 그리고 ,

친구는 시원한 메밀국수를 주문했고 저는 주먹밥을 주문했습니다.

널찍한 불판 위로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들이 올라오고 숯불이 들어갔습니다 .

불판 두께감이 두꺼운 것이 가격이 상당히 나갈 것 같은 불판입니다.

주문한 숯불 닭갈비가 나왔습니다.

주방에서 초벌로 한번 구워져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야채로 꽈리고추와 대파가 같이 데코가 되어서 나오는데 상당히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음식도 정갈하게 잘 나오고 일하시는 젊은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식당도 깔끔해서 닭고기 좋아하시면 가보셔도 후회 없을 것 같아요.

넓은 불판 위에 닭갈비와 야채 그리고 트러플 오일 관자가 올라갔습니다 제법 비주얼이 나오죠.

잘 구워진 숯불 닭갈비는 깻잎 장아치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또 와사비를 곁들여 먹으니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숯불 닭갈비에 숯향이 더해져  더욱더 맛이 좋네요 .

 

닭갈비에 소주 1잔 마시고 저의 주먹밥을 동글동글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들어 시식을 하고 친구는 시원한 메밀국수를 와사비 곁들여 먹었는데 둘 다 맛이 좋았습니다.

닭갈비 맛도 좋고 서브 메뉴로 주문한 밥과 국수 맛도 좋았습니다.

가격도 돼지고기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식당 깔끔하고 이곳이 탕정 신상 맛집이라고 할 수가 있겠네요.

맛있는 닭갈비에 소주 1잔 잘 마시고 저녁까지 해결하고 기분 좋게 식당을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저녁에 한잔 할 생각으로 어디를 갈까 망설이 신다면 은 오랜만에 숯향 가득 머금은 닭갈비 어떠신지요 이곳 탕정역 근처에 있는 닭갈비 맛집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