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대진해수욕장 캠핑 함께한 힐맨 벙커돔 그랑데 추천
친구와함께 철지난 동해안 바닷가에 휴가겸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내가 사용하는 텐트는 힐맨벙커돔2 제품인데 이번엔 동생이 사용하는 힐맨 벙커돔 그랑데 텐트를 가지고
왔는데요.
확실히 크기가 커졌습니다.
'역식 바닷가는 철지난 후에 와야 조용하군!'
영덕 대진해수욕장 방문한 날이 일용일이었는데 저녁에 캠핑하는 사람이 우리팀 단 한팀뿐.
철지난 해수욕장이라 입장료나 야영료도 받지 않더라구요.
이날 날이 흐려서 비가 오락가락!
파도소리 좋고 날도 선선하고~
캠핑하기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숯불을 피워 1차로 집에서 가져온 커다란 민물장어 구이를 안주삼아서 한잔.
올여름엔 정말 장어를 많이 맛보내요.
조만간 또 민물 장어구이 먹으러 갈일이있는데 이거 장어먹다가 한해가 갈듯.ㅋ
바닷가에서 구워먹는 민물장어의 맛도 좋네요.
두번째로 친구가 가져온 돈마호크 구이.
두툼한 돼지고기가 정말 맛있어 보였는데 이날은 민물장어 구이 커다란거 2개 구워서 먹다보니
배불러서 돈마호크 돼지고기는 예전만큼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면하나 끓여먹은후에 힐맨 벙커돔 그랑데 텐트 안으로 들어와 하이볼 만들어 술한잔.
가성비 좋은 버번 위스키 벤치마크 올드넘버8 .
이 버번 위스키가 가격도 저렴하고 하이볼 만들어 먹을때 맛있더라구요.
대진해수욕장 야경과 함께한 힐맨 벙커돔 그랑데 텐트 .
조용한 바닷가의 느낌이 좋았던 캠핑.
내부 공간이 넓어 가족 단위로 사용하기에 좋을듯해요.
이날은 친구와 둘이서 야전침대를 설치해서 잠을 잤는데 야전침대 4개는 들어갈듯한 넓은 공간감을 자랑합니다.
또한 무게가 가벼워 휴대하기 편하고 설치가 간편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있는 것도 힐맨 벙커돔 그랑데 텐트의
장점입니다.
제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힐맨 벙커돔 2 제품과 비교하면
장점은 크고 모든 면이 개방되는것!
여렇이 캠핑하기에는 힐맨 벙커돔 그랑데 텐트가 훨 좋습니다.
각격적인 메리트는 힐맨벙커돔 2 제품이 좋고
크기도 2인이 다니기엔 힐맨벙커돔2 제품이 좋고 일단 설치 또한 힐맨벙커돔 그랑데 텐트도 쉽지만
힐맨벙커돔2 텐트가 크기가 작아서 훨 설치가 쉬어요.
그리고 가격이 현재 힐맨 벙커돔 그랑데 텐트가 37만원정도하고 힐맨 벙커돔2 텐트가 20만원대이니
반 가격이죠.
가족이 사용하기에는 힐맨벙커돔그랑데 텐트가 좋고
혼자나 2인 정도 소수인원이 캠핑하기에는 힐맨벙커돔2 텐트도 나쁘지않다~~~~
힐맨벙커돔 그랑데 쉘터돔 텐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타 제품보다 설치가 편한거랑
모든 면이 개방이 되어서 개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높이도 높아서 성인이 서있어도 되어 텐트 안에서 움직일때 편하더라구요.
양쪽에 야전 침대를 놓았는데 가운데 자리가 엄청 남아요.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힐맨 벙커돔 2 제품도 그러한데 조명을 달수있는 것이 양 사이드에 있습니다.
가운데에 달수있도록 하나 연결 고리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대진해수욕장 데크에서 캠핑했는데 데크팩을 가져오질 않아서 바람에 날라가지 않게 주변 돌들을
다 가져와 고정.
서해바다는 요 며칠전에도 다녀왔는데 아직 늦여름 느낌이 났었는데
이곳은 정말 겨울 바닷가 분위기랄까!
조용하게 캠핑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대진해수욕장 노지 캠핑도 괜찮을듯해요.
영덕에 살았으면 자주 갔을듯해요.
데크도 있고~
아무튼 2박을 하려했는데 뉴스에서 가을 장마 시작이라고 일기예보에서 많은 비가 내린다해서
1박 캠핑하고 철수.
넓은 공간에서 여유있고 편하게 캠핑을 즐기고픈 캠퍼에게 괜찮은 텐트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o-3BWp2ko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