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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 부동산 보유자 장근석, 재산에 대한 솔직한 고백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재산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 올라온 영상에서 장근석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돈이 대체 얼마나 많은 거냐. 부럽다"라고 질문하자 장근석은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면 돈이 없진 않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렇치만 제가 막 '내가 최고야'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그냥 제가 열심히 한 것 이상으로 더 재산을 축적했다"라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2009년 SBS TV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장근석은 이처럼 성공적인 연예계 활동을 통해 쌓은 재력을 부동산 투자에 집중했다. 강남 지역에 위치한 빌딩 등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도쿄의 중심지 시부야에 위치한 빌딩 등 장근석의 부동산 자산이 1300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의 재산 고백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많은 누리꾼들은 장근석의 솔직한 대답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장근석의 성공 비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을 개설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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