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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뷔 "저 돈 안 훔쳤어요!" 이서진 의심에 억울 서진이네

by 타코맨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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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뷔 "저 돈 안 훔쳤어요!"  이서진 의심에 억울  서진이네 

서진이네

 

 

방탄소년단 뷔가 이서진의 의심에 억울함을 터트렸다.

14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방탄소년단) 뷔의 영업 7번째날이 전파를 탔다.

주방 담당 박서준과 뷔는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포장 주문도 빗발쳤다. 계속되는 핫도그 포장 주문에 뷔는 "오늘 핫도그 진짜 많이 팔리네"라며 당황했다. 바쁜 가운데 알람마저 고장나는 바람에 진땀을 뺐다.

다양한 메뉴를 주문한 테이블의 주문서가 도착하자 뷔는 "헷갈리지 않게 해 주겠다"며 주방 담당이 아닌 음료와 김밥 메뉴는 주문서에서 지웠다. 박서준은 "치밥 먼저 하고 라면 하면 되겠다"고 일의 순서를 정리했다.

그러나 쏟아지는 주문에 지칠대로 지친 뷔는 음소거 하품에 이어 억지 웃음으로 피곤함을 드러냈다. 설거지를 하며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와 나훈아의 '홍시'를 흥얼거리며 뜻밖의 노동요를 선보이기로 했다.

영업이 종료되자 최우식은 매출을 궁금해했다. "만 페소는 넘겼냐"는 최우식의 질문에 이서진은 "저녁 장사만 가지고 만 페소 넘기기 쉽지 않다. 7000페소 넘겼다"고 대답했다. 최우식은 "이거 계속 카운팅을 하고 계신 거냐"고 놀라워했다.

이서진은 "내일은 완전 톱을 치고 가야 한다. 내일은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브레이크가 없다"고 선포했다. 최우식이 "그럼 재료를 어떻게 하냐"고 묻자 이서진은 "재료를 미친듯이 해놔야한다. 닭도 있는 걸 다 달라고 하라"고 당부했다.

이서진은 최우식과 뷔 앞으로 온 팁을 건넸다. 뷔는 그동안 팁을 차곡차곡 모아뒀던 통을 꺼냈다. 그러나 팁 통에서 500페소가 나오자 이서진은 "500페소가 어떻게 팁으로 나왔냐. 캐시에서 빼간 것 아니냐"며 불신했다.

뷔는 “어떻게 저한테 이렇게 믿음이 없으십니까"라며 억울해하고는 "'아프냐, 나도 아프다' 믿음도 안 주고. 진짜 안 훔쳤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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