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프랑스1 한국여성 스트리머에게 '더럽다 꺼져"라고 한 남성 프랑스 검찰 수사중. 한국인 여성 스트리머가 프랑스 길거리에서 라이브 방송 중 현지인에게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프랑스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11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트위치 플랫폼에서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트리머 진니티 씨는 지난 7일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공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중계 영상에 따르면, 툴루즈 시내를 휴대전화로 비추며 소개하던 진니티 씨의 뒤로 전동 킥보드를 탄 한 남성이 다가와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더러운 창녀. 꺼져!”라고 욕설했습니다. 이후 이 남성은 진니티 씨의 휴대전화를 손으로 가격한 뒤 현장을 떠났습니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진니티 씨는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 도둑은 아니고 미친 사람 같다”라며 “나는 그 남자를.. 2025. 5.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