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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거부 의대생 구제 반대 청원40만 넘었다.

by 타코맨 2020.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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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거부 의대생  구제 반대 청원20만 넘었다.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에 대해 구제 조치를 반대한다는 국민청원에 22만명이 넘는 인원이 동의했다고하네요.

25일 오전7시 기준으로 총22만1794명이 동의했습니다.

청원인은"의대생들은 공공의료대 설립과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그 투쟁방법 중 하나로 선택한'덕분이라며 챌린지'라는 자신들만의 손동작으로 덕분에 챌린지를 조롱하고 있다"가 하면서 "덕분에 챌린지는 의사뿐만 아니라

간호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요양보호사,각종 검사실과 연구실 소속 인원,방역관계자,응급구조대,소방관,경찰,폐기물처리관련자,보건행정인력 등 코로나 대응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주신 모든 분들에 대한 국민의 감사 인사였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감사 인사를 오로지 의사들에 대한 것인 양 착각하며 다른 의료 관계자들을 무시했다.설사 오로지 전적으로 의사에 대한 감사 인사였다고 쳐도 아직 의사라고 할수 없는 이들이 국민의 감사 인사를 조롱하는 것은 같은 국민이 보기에 부꾸러울 따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전국 40개 의과대학 본과4학년 응시자 대표자들은 이미 접수 취소를 신청한 상태로 19일 기준 연세의대본과4학년생 전체 112명 중 91명이 국시 접수를 취소,서울의대 본과4학년150명 가운데 124명이 국시 접수를 취소한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500명을 대상으로한 의사 국가고시 미응시 의대생 구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구제책 마련에 "반대한다"52.4%,"찬성한다"32.3%,"잘모름:은15.3%가 나왔다고하네요.

반대가 절반을 넘는걸로봐서 국민여론도 반대쪽이 넘는듯합니다.

2020년9월9일 9시기준 47만명이 넘는 인원이 반대 청원에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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