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 뉴스

김제시의회 '불륜스캔들' 김제시 의원 고미정 제명

by 타코맨 2020. 7. 23.
728x90

 

 

불륜의 끝판왕 ! 

전북 김제시의회 불륜설로 물의를 일으킨 유진우 의원과 고미정 두 시의원이 의원직을 잃었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불륜설에 휘말린 유진우 의원이 이미 의원직을 상실한 상태였고 이번에 고미정(51) 의원의

제명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합니다.

 

 

 

두 김제시의원의 뷸른은 세간의 화제를 모으면서 결국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12일 유의원이 기자회견을 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지난1일 김제시의회 의장단 선출에 모여 폭언과 욕설을

하면서 싸워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유진우 의원은 동료여성 김제시의원과의 불륜 사실을 인정하며 탕당했다.

그라다가 지난1일 의장단 선출 본 회의장에서 고미정의원과 싸우면서 다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진우 김제시의원이 "간통 증거를 보여주겠다"고 소리차고 고미정 김제시의원은 "제가 꽃뱀이냐"고 말했다는데요.

 

 

김제시 불륜의 끝판 '부부의세계'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김제시의회가 뷸륜 막장 드라마의 배경이 된 셈이죠.

 

 

유진우 의원은 "고미정 의원 측에서 나를 내연관계가 아닌 일방적인 스토커로 몰고 있어 억울해서 

사실을 밝힌다"면 고미정 의원이 '죽어서도 당신을 사랑하겠다'라는 등의 구애편지도 받았다고 합니다.

 

 

일단 두 김제시의원보다 난감한것이  김제시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김제시민으로서 수치라는 시민의 말처럼 의원 잘못뽑아서 전국적으로 김제시는 망신을 당하는 꼴이 되었네요.
김제시 의원에 제명된 유진우 의원의 올해 나이는53세이며, 고미정 의원의 나이는 올해  51세 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