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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명장 썩은 김치 논란 김치명장1호 법정선다.
김치명장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한민국 김치명장1호'였던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는
품질이 낮은 썩은배추,곰팡이가 핀 무 등을 원료로 활용해 2019년5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24만키로 상당의 김치를
제조 판매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식품의약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이 관련 조사를하고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순자씨의
2007년 부여했던 식품명인 자격취소, 김순자씨는 2012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김치명장1호 자격도 반납을 했습니다.
논란이된 사건은 지난해2월 한 공익신고자의 국민권익위원회 신고로 만천하에 들어났는데요.
공익신고자A씨가 충북 진천의 ㄱ미치공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MBC에서 공개했는데요.
배추 손질을하는 작업자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쉰내가난다","더럽다","나는 안 먹는다"등의 대화내용도
영상에 담겨있습니다.
문제가 된건 해당업체가 김치명인이 하는곳이라 충격을 더했는데 서울서부지검 식약부에서 지낙27일 김대표등
한성식품 관계자 8명을 식품위생법위반 혐의로 기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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