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맛집 횟집은 여기가 뷰좋고 스끼잘나오고~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맛집 

스끼다시 잘나오는 횟집 .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무창포 해수욕장에 놀러 가 저녁식사 겸 술 한잔 마시기 위해서 근처 횟집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조금은 이른 시간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은 후  바다쪽 문을열고 나가  바다 풍경을 감상을 하였네요.

바로 문을 열면은 바닷가라 풍경 보는 맛도 있는 횟집입니다.

서해 바다는 역시 낙조가 아름답죠.

노을이 지고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저희가 간날은 노을은 생기지 않더라구요.

 

3인분에 회를 주문을 하였는데 기본 스끼다시가 부족함 없이 계속 나옵니다.

식탁 위에 한상 가득 차려진 후에도 나중에 또 다른 음식들이 나오더라고요 .

기본 스끼다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정말 많은 종류의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기본으로 나온 해산물들도 모두 맛있어 보입니다.

가리비 새우 전복 등등 술안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무창포 해수욕장에 와서  좋은 사람들과 바다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에 술한잔마시니 이런게 힐링이 아닌가 싶네요.

회는 광어회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광어회가 맛있더라구요.아무래도 광어회가 양식에 성공하면서  흔해졌지만 그래도

회맛은 광어회가 가장 무난하고 맛있는거 같아요.

 

계란찜.

 

고등어 구이인줄 알았는데 청어구이더라구요.

 

 

아구 수육도 나와요.

살이 부들부들한것이 맛있네요.

 

 

간자미회무침인듯.. 잘은 모르지만 가오리나 간재미나 그쪽 라인 생선 무침인데 맛있네요.

 

 

뽈락 튀김. 뽈락을 통째로 튀겨내어 탕수육 소스와함께 나와서  살을 발라 찍어먹으면

맛있습니다.

 

 

회를 안주삼아서 술을먹다 창밖을 보니 이제  해가 넘어갈랑말랑하네요.

조용한 무창포해수욕장의 저녁풍경도 감상하며  계속 회를 안주삼아 달려봅니다.

 

제법 과음을하고 그만 일어서려는데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이거 또 술안주가 나왔으니 그냥 가면 섭하죠  술한병 추가 주문해서  매운탕을 안주삼아서 또 소주한병 마시고

무창포해수욕장 횟집 에서의 술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