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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여름철 특히 조심 소량 먹어도 간,신장 손상되는 곰팡이 독소

by 타코맨 202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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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특히 조심!

소량 먹어도 간,신장 손상되는 곰팡이 독소

여름철 쌀,아몬드,콩등에  많이 피는 곰팡이는 인체에 유해한 아플라톡신 등 곰팡이 독소를

생성할수있는데

이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쌀,아몬드,콩등을 보관이나 저장하는 동안 일부 곰팡이가 생산하는

자연 독소로 아플라톡신,오크라톡신A푸모니신.파튤린등이 있다.

 

 

곰팡이 독소는 조리.가공 과정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으며 ,아주 작은 양이라도 간과 신장을

손상시킬수있어 조심해야한다.

 

곡류와 땅콩에는 아플라톡신 커피,건조과일에서는 오크라톡신A,곡류인 옥수수엔 푸모니신 과일.채소류에는 파튤린이 생기는 것으로 얄려졌다.

알갱이에 상처가 있꺼나 변색된 제품은 피하는것이 좋고  눈으로 확인했을때 흰색이나 곰팡이로 보이는 반점과 이물질이

있는 것은 구입하지 말아야한다.

 

식약처는  곰팡이가 핀 식품은 그 부분을 도려내도 곰팡이 독소가 남아있을수있어 절대 먹지말라고 한다.

장마철 밥을 지을 때 쌀 씻은 물이 파랗거나 검으면 쌀이 곰팡이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어서 밥을 해먹으면 안된다고한다.

그렇다면 예방법은 없을까.

일단 보관할땐 습도60%이하로 온두10~15도 이하에서   온도변화가 적은 곳에 보관하고

옥수수나 땅콩등 껍질이 있는 식품은 껍질째 보관해야 곰팡이 독소가 덜 만들어진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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