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 클럽 임성은 "전남편,돈을 환장하고 써" 이혼 이유

영턱스 클럽 임성은  "전남편,돈을 환장하고 써" 이혼 이유

 

 

가수 임성은은 영턱스클럽 출신으로 2010년에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다이빙 강사였던 송진우와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에 성격차이로 이혼했습니다. 임

성은은 전 남편의 과소비와 돈에 대한 집착 때문에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9일방송된 MBN 특종세사 에서 임성은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방송생활을 접고 17년째 필리핀에서 생활중이며 보라카이에서 2000평 규모의 초호화 스파를 운영중입니다.

가수 임성은은 영턱스클럽 탈퇴 후 솔로 가수 활동을 했는데인기가 줄고 휴식이 필요해 

휴식 차 찾은 보라카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합니다.

보라캉이에서 다이빙 강사였단 전남편과 만나 결혼했는데 10년만에 끝이나고 

전 남편에 대해서"돈을 환장하고 썼다.2주만에 1500만원을 쓰더라,구슬려도보고 애원도 해보고 눈물 바람

도 해보고,내가 할수있는 모든걸 다 했다.그래도 고쳐지지않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한 일중에서 제일 잘한것이 이혼이라고 할 정도로 결혼 생활이 행복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현재 파킨슨 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 때문에 보라카이 생활을 접어야하는지 고민중이라고 했는데요.

엄마는  가수생활도 보라카이 생활도 원치 않았다고 하네요.

 

임성은과 송진우는 자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