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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근황 과거 음주 "과음 사고로 공연 망쳐...죽고싶었다"

by 타코맨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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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근황   과거 음주 "과음 사고로 공연 망쳐...죽고싶었다"

배우 유인촌이 9일 방송된 연중플러스 에 나와 과거 사고를 사과했다.

'연중 서포터즈' 주인공으로 연극'파우스트'의 유인촌이 나왔다.

 

유인촌근황

 

윤인촌의 연중 서포트카에 찾아온 배우는 박은성이었다.

 

이날 박은석은"사실  저한테 굉장히 대선배이다보니까 걱정을 했다.하지만 되게 오픈 마인드시다.자전거를 타고 오시기도하고,신선했다"라며 유인촌에 대한 첫 인상을 말했고 "예전에 유인촌 선배님께서 주셨던 신인연기상도 받았었다.

처음 대본 리딩 했을 때 한국어가 이렇게 아름답구나,소름이 돋았다"라며 이야기를했다.

 

이날 방송에서 연극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가 있냐는 물음에 유인촌은"제가 밤늦게까지 과음을 했던 날이 있었다.그 다음날 공연을 해야 하는데.3일 공연을 망쳤다.정말 죄송하게 생각을 한다.제 그런 모슴을 관객들은 분명히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말하길"저는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팠다.그 연극 이후로 연극할 때는 절제를 한다.늦게라도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지금도 마음을 정화하고 공연을 하니까 꼬 놀러 오셔라"라고 말했다.

 

 

 

 

연극'파우스트'는 독일 문학가 괴테의 희곡으로 인간의 선악이 공존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유인촌 배우는이번 연극에서 늙은 파우스트 역을 맡으셨습니다.파우스트는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악마와 위험한 계약을 맺으며 다양한 모험과 유혹에 빠지게된다. 유인촌 배우는 27년 전에도'파우스트'를 직접 제작하고 악마 역할 메피스토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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