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근황! 윤혜진 "남편 용서했다"

4년전 성매매 업소 직원에게 협박을 당하면서 피해자였지만 성매매를 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던 엄태웅의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의 4년전 성매매 사건을 용서했다고 합니다.

23일 윤혜전은 sns라이브 방송에서 남편인 엄태웅 관련질문에 "그때 속은 속이 아니었다"라고 털어놨다고 합니다.

엄태웅 성매매 사건은 2016년8월경에 마시지 업소 성폭행 혐으로 피소되었는데 결국 엄태웅을 고소한

인물은 사기혐의로 구속되고 무혐의로 풀려났지만 성매매를 했다는 걸로 인해서 논란이 일어나면서

방송에서 보여줬던 좋은 이미지가 한번에 하락하면서 방송에서 볼수없었는데요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둘째 임신상태에서 사건이 터져 건강 이상설까지 전해졌습니다.

엄태웅을 성폭행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무고죄로 징역2년6개월형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연예인들도 연예인이라는 신분때문에 많은 협박을 받는듯해요.

한때는 인기가수겸 배우 엄정화의 동생으로 그리고 한창 육아 예능에서 가족과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단한번의 사건으로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볼수없었는데요.

4년만에 아내인 윤혜진이 sns를 통해서 심경을 털어놓으면 네티즌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고있다고 하네요.

엄태웅은 2017년 김기덕 감독이 제작을 맡은 영화"포크레인"에 출연후 지금까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황에서 윤혜진님은 "그때 속은 속이 아니었다.그럼에도

남편,딸과 계속 붙어 있으려 했다.보기 좋든 싫든,셋이 있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옆에서 보기에 충분히 자숙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했네요.

무고죄로 고소한 협박범 때문에 본의아닌 성매매가 노출이 되고

방송을 쉬게된걸보면 안타까운 케이스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