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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짬뽕밥 만들어 비오는 주말 점심에 화요 소주 한잔!

by 타코맨 202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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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 만들어 비오는 주말 점심 화요 소주 한잔!

 

오랜만에 시원시원한 비가 내리는 주말~!

칼국수를 사먹으러 갈까 하다가  집에 있는 냉장고 속에 재료들을 가지고

짬뽕 만드렁 짬뽕밥 완성.

 

 

 

 

해물 믹스 해산물 들어가고 죽순 들어가고  청경채 들어가고

나름  재료들은 알차가 들어간 짬뽕.

 

 

 

 

비오는 토요일 점심 식사로 먹는 짬뽕밥과 함께 할 술을

화요 소주.

가격은 비싸고 술은 17도인데 도수가 약한 느낌이 나서 애주가들이

좋아할만한 술은 아니고 사케 느낌 나는것이 

술이 약한 여성분들이 좋아할듯한 소주이다.

 

 

 

화요 소주가 도수가 몇가지로 나뉘는데  제일 순한 17도 짜리가 7000원정도?

마트에서 구입한듯하고  도수가 올라갈수록 술값도 올라가더라~~

소주다운 맛을 즐기고 프다면 비싼술 먹으라는 이야기~~ 왕 상술 같으니라고~~

 

가격이나 싸야지  이름만 소주지 거의 사케라 보면 될듯하다.

 

 

 

 

걸죽하게 만들어진 짬뽕 국물.

잘못해서 소금을 생각보다 많이 넣었는데 그랬더니 더

중국집 짬뽕 맛이 난다.

 

 

 

 

짬뽕이 진한 맛이 나니 나름  순한 화요가 잘 맞는듯 하기도 하고~

술집에서는 비싸서 못먹을듯한 화요 소주.

 

 

 

심혈(?)을 기울여  죽순까지 넣은 짬뽕의 맛이 

맛있어서 만족~

 

 

다음에는 해산물 가득 넣어서 해물 짬뽕을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짬뽕 #요리 #점심 #화요 #화요소주 #짬뽕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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